△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가톨릭대학교 정문 앞에 들어선 ‘인터내셔널 허브’ 건물 야간 전경.

△오정구 작동 347-13번지에 들어선 단독주택 전경.

시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내년부터는 신축 건축물에 대한 입면 개선 사전 심사와 야간 경관 조명 적용 등 개성과 특색을 겸비한 건축물이 건립되도록 하는 한편, 범국가적 차원에서 추진중인 저탄소 녹색성장과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물 보급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 건축과는 문화도시 위상 정립을 위해 특색 있는 건축물의 보급과 디자인이 우수한 설계자 등을 발굴하고 도시미관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8월 부천시 건축조례 개정을 통해 ‘부천시 건축문화상’을 제정, 내년 시상을 목표로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032)625-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