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정책기획과 규제개혁팀에 따르면 ‘적극행정 실천 다짐 서약’은 새올행정시스템을 통해 진행해 1천571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적극행정 실천 다짐 서약문은 ‘시민이 공감하는 부천시’가 되도록 적극행정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불합리한 규정, 업무 관행을 답습하지 않고, 애로사항을 선제적, 창의적, 능동적으로 해결하며 ▲소극행정을 타파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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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천 시장은 “코로나19 등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이번 다짐을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소극행정은 지양(止揚)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적극행정 공직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12월에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는 등 정책적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 9월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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