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대회회에는 심곡2동원미2동·소사동·춘의동·중동·중2동·중4동·상동·상2동 등 9개 동에서 라인댄스, 스포츠댄스, 통기타, 민요,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9개팀 14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냤다.
경연 결과, 최우수상은 흥겨운 비트에 맞춰 통일되고 절도있는 동작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중동 레드스타댄스팀(스포츠댄스)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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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은 춘의동 건강up 활력up팀(댄스교실)이 받았고, 장려상은 심곡2동 퀸스라인팀(라인댄스)과 소사동 로즈퀸팀(라인댄스)이 받았다.
이들 4개 팀은 원미구를 대표해 11월 중 열리는 ‘2025 부천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애 출전한다.
신인식 원미구청장은 “경연대회를 통해 주민자치의 현장성과 생동감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간 활발한 교류와 화합을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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