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역곡로46번길 61(역곡1동 203-16_ 소재 역곡동교회(목사 김병진)는 지난 3일 관내 투병 중인 환우 지원 등 불우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역곡1동(동장 남궁현철)에 기탁했다.

역곡1동 복지킴에 따르면 역곡동교회는 매년 후원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매월 정기 후원금뿐 아니라 지난해 7월에는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됐다.

역곡동교회 김병진 목사는“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남궁현철 역곡1동장은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역곡동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