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석천로 453번길 49(삼정동 18-8) 소재 ㈜BPR 프랭크버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범안동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햄버거 세트 360개를 지원했다.

범안동 희망복지과에 따르면 프랭크버거 심정훈 운영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과 상생하겠다”고 전했다.

프랭크버거 햄버거 세트는 범안동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12회에 걸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지난 2012년에 설립한 수제버거 전문기업으로, 전국에 약 9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천시에는 옥길점 1곳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