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농협 쌀 작목반(회장 양덕균)은 9일 쌀 10kg들이 50포(130만원 상당)를 부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고, 부천동 권역 저소득층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부천동 희망복지과에 따르면 양덕균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같은날 오정동 행장복지센터에도 쌀 10kg들이 50포를 전달한 오정농협 쌀 작목반은 26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즐거움’을 모토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오정동ㆍ대장동 농경지에서 친환경 재배로 생산한 ‘복사골 으뜸쌀’은 경기도지사의 품질인증 G마크와 친환경(무농약) 인증을 획득하고 부천시 초ㆍ중ㆍ고, 특수학교, 어린이집 등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