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는 8일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적십자의 날은 매년 5월 8일 적십자의 이념과 정신을 다시 한 번 상기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며, 경기적십자는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지켜야 할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경기적십자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대내적 소통과 참여를 통한 청렴정책 확대, 대외적 청렴 소통 강화, 금품 향응 수수 등 부조리 행위 감시, 부패 취약분야 발굴, 공익을 위한 청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경기적십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인 ‘청렴을 지키는 깨끗한 손’을 경기적십자 청렴리더들과 함께 구상하면서 청렴의식 고취와 함께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의 책임감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031)230-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