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역곡1동은 지난 24일 관내 자원순환 시범마을 선정지역인 6통을 비롯해 주요 도로변과 역곡역 북부광장에서 무단투기 방지 거리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자원순환 시범마을 주민추진단(단장 임영심)이 주축이 돼 자생단체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자원순환 시범마을 홍보물을 나눠주고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경고문 부착과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불법 현수막 제거 등 생활환경 정비활동도 함께 실시했다고 역곡1동(동장 황병연ㆍ☎032-625-5321)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