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원미1동 복지협의체(위원장 신효환)는 지난 11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11가구에 현관 자동방충망을 설치했다.

이번 현관 자동 방충망 설치 비용은 스틸파크(대표 이기성)에서 400만원, 원미1동 방위협의회 육석균·김성호 회원 100만원, 김서영 피부과의원에서 100만원, 서부천로타리클럽(회장 박재권)에서 100만원 등의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원미1동 복지협의체에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장학금 지원, 생필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원미1동 주민센터(동장 강신모ㆍ☎032-625-5661)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