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회장 이수일)는 지난 20일 평택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경기도 31개 시·군지회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19회 경기도 한마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이영재 한국자유총연맹 사무총장, 이재율 경제부지사, 김선기 평택시장, 이희태 평택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과 자유총연맹 회원 3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시상과 장애물 계주·단체 줄넘기 등 종목별 경기대회와 장기자랑 등을 펼치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부천시지회는 유공자 시상식에서 고강본동 김성호 분회회장이 총재 표창을, 송내1동 온정인 분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어 열린 화합의 한마당대회에서는 단체 줄넘기·장애물 계주·단체 풍선터트리기에서 우승을 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