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기도는 23일 오후 8시를 기해 북부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이날 오후 1시부터 중부권을 시작으로 발령됐던 경기도내 오존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4보] 경기도는 23일 오후 7시를 기해 남부권과 동부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3보] 경기도는 23일 오후 6시를 기해 중부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중부권의 11개 시는 이날 오후 1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다.

이로써 이날 오후 6시 현재 경기도 남부권·북부권·동부권 등 20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2보] 경기도는 23일 오후 3시를 기해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오존(O3)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내 31개 시·군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중이다.

[1보] 경기도는 23일 오후 2시를 기해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오존(O3) 주의보’를 발령했다.

[속보] 경기도는 23일 오후 1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오존(O3)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O3)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경기도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 대해서는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심장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자제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경기도 대기오염정보센터(air.gg.go.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