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와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 DMC홀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자활서비스 제공과 자활사례관리의 우수모델 발굴 및 보급을 위해 열린 ‘제5회 복지-고용-금융 자활사례관리 컨퍼런스’에서 자활사례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부천시 복지정책과 자활고용팀에 따르면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우수사례 컨퍼런스에서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는 2014년 최우수상을 비롯해 올해 우수상 등 5년 연속 수상했고,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는 올해 우수상을 수상해 부천시의 자활사업 역량을 돋보이게 했다.

김정길 시 복지정책과장은 “언제나 어려운 시민들에게 자활의 꿈을 심어주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자활현장 실무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들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계신 분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 홈페이지(바로 가기 클릭),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 홈페이지(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