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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다저스에 6-5 승리… 디비전시리즈 4차선 끌고가
애틀란타 2회 5점 선취ㆍ3회 다저스 5점 동점
6회 1점 홀런으로 승부 결정… 9일 오전 4차전 
더부천 기사입력 2018-10-08 12:5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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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BL)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ㆍ5전 3승제)에서 LA다저스에 2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0-6, 0-3)로 벼랑 끝에 몰렸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천신만고 끝에 스윕(Sweepㆍ한 번도 패하지 않고 상대와의 여러 경기에서 모두 이기는 것)을 피하고 시리즈를 4차전으로 끌고 갔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8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선 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안방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이로써 애틀란타는 1차선과 2차전에서 2패를 기록한 후 3차전에서 1승을 따내며 승부를 4차전으로 끌고 갔다.

반면에 LA 다저스는 승부를 조기에 결정지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아쉬움을 남겼다.

애틀란타는 2회 2사 만루 찬스에서 다저스 선발 투수 워커 뷸러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1점을 선취한 후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만루홈런으로 5-0으로 달아났다.

LA 다저스는 3회 2점을 추격했고, 5회에는 크리스 테일러의 2점 홈런과 맥스 먼시의 1점 홈런으로 순식간에 5-5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애틀란타는 6회 프레디 프리먼이 다저스 구원 투수 알렉스 우드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는 1점 홈런으로 6-5로 경기를 뒤집었고, 9회 무사 1, 2루 및 2사 2, 3루의 위기를 구원 투수 아롤디스 비즈카이노가 잘 막아내며 다저스의 추격을 뿌리치코 1점의 리드를 지켜내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첫 승을 거뒀다.

애틀란타는 2013년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승리한 이후 5년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승리를 따냈다.

LA 다저스와 애틀란타는 9일 같은 장소에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을 치른다.

류현진인 1차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6-0으로 승리한데 이어, 2차전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후투며 3-0으로 승리해 2승을 거둔 다저스는 남은 2경기에서 1승을 따내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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