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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협 국회의원,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출마 선언
“문재인정부 국정철학 실천 및 성공 든든하게 뒷받침
각 지역위원회 뿌리 튼튼히… 22개 원외 지역위원회 지원 집중
광역ㆍ기초단위 당정협의 정례화ㆍ내실화… 지방정부 뒷받침
정책기능 내실화… 정책기능 효과 획기적 제고” 
더부천 기사입력 2018-07-31 13:0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22


오는 8월 18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선출하는 경기도당 위원장에 출마를 선언한 재선의 김경협 국회의원(부천 원미갑).

재선의 대표적 친문(친 문재인)계인 김경협 국회의원(부천시 원미갑)이 31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경협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문재인정부의 국정철학을 경기도에서부터 실천하고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과 민생회복을 지방자치의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당 위원장으로서 소임을 짊어지겠다”며 오는 8월 18일 오후 2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민주당 경기도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선출하는 경기도당 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명원 경기도의원(부천6) 사회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경협 의원은 “이번 정기전당대회를 통해 지도부를 선출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더불어민주당에게는 중차대한 2가지 임무가 주어져 있다”며 “첫 번째는 촛불시민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낡은 적폐를 일소하고 나라다운 나라의 기틀을 마련하며, 한반도 평화체제의 구축과 일자리, 민생경제를 살려낼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해야 하고, 두 번째는 6.13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전국의 방방곡곡 국민의 삶의 현장에서 일자리 민생 복지가 국민의 피부에 느껴지도록 지방자치를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이 집권여당으로써 안정감 있게 국정의 중심을 잡고 혁신을 주도해야 하며, 나라다운 나라를 향한 대 장정, 이제 시작일 뿐이고, 아직 해야 할 일들은 많고, 가야 할 길은 멀고 험한다”며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과 소통하고 야당을 설득해가며 집권여당으로써 지방자치와 관료사회의 혁신을 통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성과를 만들어 내는데 경기도당이 그 중심에 서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방자치도 민주당이 하면 다르다는 것을 입증하겠다”며 “경기도와 31개 시·군, 60개 지역위원회가 긴밀히 협력해 시민참여형 지방자치가 성공할 수 있도록 경기도당이 든든하게 뒷받침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선과 지방선거에 이어 2020년 총선에서 승리해야 실질적인 정권교체는 완수될 수 있을 것”이라며 “김대중 노무현정부에서 어렵게 쌓아올린 성과가 2~3년만에 물거품이 되어버릴 수 있다는 경험을 했다. 잠시 하는 집권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집권을 위해 경기도당부터 그 기초를 튼튼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협 의원은 경기도당 운영 계획 및 역할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우선, “각 지역위원회 뿌리를 튼튼히 하기 위해 경기도당의 정책과 교육홍보, 재정과 예산이 60개 지역위원회 조직 강화를 뒷받침 하도록 하고, 특히 22개 원외 지역위원회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광역과 기초단위에서 당정협의를 정례화ㆍ내실화를 통해 경기도당과 60개 지역위원회가 경기도정 및 29개 민주당 기초지방정부를 뒷받침하고, 그 성공이 다시 경기도당과 60개 지역위원회의 성공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으로 선순환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더 유능한 도당을 위해 정책기능을 내실화해 경기도의회 당 정책조정위원회와 경기민주연구소, 도당 정책실이 적극 연계해 정책기능 효과를 획기적으로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협 의원은 “지금 민주당과 경기도당에 필요한 것은 혁신의 ‘완성’”이라며 “당원이 주인이 돼 시민과 함께하는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야 지역위원회의 기반도 튼튼해지고, 지속가능한 집권여당으로 뿌리를 내리면서 ‘나라다운나라’ 선진국형 시스템도 구축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병욱)은 지난 26일 경기도당 위원장 후보자 등록 및 접수 공고를 통해 경기도당 위원장은 30일과 31일(오후 6시까지) 이틀간 접수받으며, 후보자 기탁금은 2천만원이다.

또 오는 8월 18일 오후 2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경기도당 정기대의원대회의 준비위원장은 김철민 국회의원(안산상록을)이 맡았고, 부위원장은 이재준 수원갑지역위원장, 준비위원은 염종현 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부천1) 등 6명을 위촉했다.

다음은 김경협 의원, 경기도당 위원장 출마선언문 전문(全文).

1,300만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60만 당원 동지 여러분!
부천원미갑 출신 국회의원 김경협입니다.

저는 이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정기대의원대회에 위원장후보로 나섭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문재인정부의 국정철학을 경기도에서부터 실천하고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과 민생회복을 지방자치의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당 위원장으로서 소임을 짊어지고자 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출범과 함께 한반도에서 대립과 반목의 70년 역사가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장기 저성장의 늪에 빠진 한국경제가 남북경협의 한반도 신경제지도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탐욕과 이윤이 주도하는 낡은 경제에 종지부를 찍고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사람 중심의 소득 주도성장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전당대회를 통해 지도부를 선출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저희 더불어민주당에게는 중차대한 2가지 임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촛불시민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낡은 적폐를 일소하고 나라다운 나라의 기틀을 마련하며, 한반도 평화체제의 구축과 일자리, 민생경제를 살려낼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해야 합니다.

그 두 번째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전국의 방방곡곡 국민의 삶의 현장에서 일자리 민생 복지가 국민의 피부에 느껴지도록 지방자치를 성공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그 책임을 온몸에 지고 있는 저희 민주당이 집권여당으로서 안정감 있게 국정의 중심을 잡고 혁신을 주도해야 합니다.

대통령만 바뀌었다고 세상이 저절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각 부처 관료조직은 그대로입니다.

청와대로 국정운영의 하중이 집중되어 있고 대통령께서는 국정과제의 추진동력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답답함을 토로하고 계십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향한 대 장정,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지난 6.13 지방선거 승리가 큰 원군이 되었지만 아직 해야 할 일들은 많고, 가야 할 길은 멀고 험합니다.

집권여당이 국정운영의 주체로서 더 적극적이고 책임 있게 역할을 수행해야합니다.

저희 민주당이 여당이라지만 국회에서는 여전히 소수 정당으로 그 한계도 분명히 있습니다. 개혁법안 하나 제대로 처리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과 소통하고 야당을 설득해가며 집권여당으로서 지방자치와 관료사회의 혁신을 통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성과를 만들어 내야합니다.

경기도당이 그 중심에 서겠습니다.

지방자치도 민주당이 하면 다르다는 것을 입증하겠습니다.

경기도와 31개 시·군, 60개 지역위원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참여형 지방자치가 성공할 수 있도록 경기도당이 든든하게 뒷받침 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과와 지방자치의 성과가 2020년 총선의 결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대선과 지방선거에 이어 2020년 총선에서 승리해야 실질적인 정권교체는 완수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시기, 김대중 노무현정부에서 어렵게 쌓아올린 성과가 2~3년만에 물거품이 되어버릴 수 있다는 경험을 했습니다.

잠시 하는 집권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집권을 위해 경기도당 부터 그 기초를 튼튼히 다져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경기도당 각 지역위원회 뿌리를 튼튼히 하겠습니다.

경기도당의 정책과 교육홍보, 재정과 예산이 60개 지역위원회 조직 강화를 뒷받침 하도록 하
겠습니다. 특히 22개 원외 지역위원회 지원에 집중하겠습니다.

지역위원회가 튼튼해야 도당이 바로 서고 그 위에서 2020년 총선 승리와 지속가능한 집권이 가능합니다.

둘째, 광역과 기초단위에서 당정협의를 정례화·내실화 하겠습니다.

경기도정은 물론 시·군정의 핵심 방향과 내용이 당정협의를 통해 추진되고 60개 지역위원회 관심 공약사업이 기초지방정부를 통해 실현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경기도당과 60개 지역위원회가 경기도정 및 29개 민주당 기초지방정부를 뒷받침하고 그 성공이 다시 경기도당과 60개 지역위원회의 성공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으로 선순환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더 유능한 도당을 위해 정책기능을 내실화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당 정책조정위원회와 경기민주연구소, 도당 정책실이 적극 연계하여 정책기능 효과를 획기적으로 제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2015년 문재인 당대표 시절, 심각한 당내 갈등으로 당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 때 당 수석사무부총장으로서 당 안팍의 모진 도전에도 불구하고 ‘당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 바 있습니다.

시스템화 된 공천제도 확립, 지역위원회 강화라는 당시 문재인 당대표의 ‘당 혁신 프로젝트’로 민주당은 특정인에 휘둘리지 않는 시스템화 된 정당으로 변모했고, 20대 총선과 대선 그리고 지방선거 승리의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지금 민주당과 경기도당에 필요한 것은 혁신의 ‘완성’입니다.

당원이 주인이 되어 시민과 함께하는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야 지역위원회의 기반도 튼튼해지고, 지속가능한 집권여당으로 뿌리를 내리면서 ‘나라다운나라’ 선진국형 시스템도 구축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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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7월 31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에 나서며 김경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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