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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북미 정상회담, 북미 대표단 판문점서 의견 조율 착수
성김 전 주한 미국 대사ㆍ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더부천 기사입력 2018-05-28 07:52 l 강영벡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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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성김 전 주한 미국 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등 양측 대표단이 판문점에서 전격 회동해 비핵화 의제 조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오후 1시 9분께(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해 주었다.

“Our United States team has arrived in North Korea to make arrangements for the Summit between Kim Jong Un and myself. 
I truly believe North Korea has brilliant potential and will be a great economic and financial Nation one day. 
Kim Jong Un agrees with me on this. It will happen!”
(나와 김정은 위원장의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미국 대표단이 북한에 도착했다.
나는 북한이 굉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언젠가는 훌륭한 경제, 금융 국가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김정은 위원정도 이 점에서 나와 의견을 같이한다. 그것은 일어날 것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백악관에서 베네수엘라에 억류됐다 풀려난 자국 시민을 맞이한 자리에서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6월 12일 싱가포르 개최에 대한 검토에 변함이 없다”고 밝혀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논의가 매우 잘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미국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만남이 진행 중이고, 북측과의 만남에서 많은 선의가 있었다”며 “한반도 비핵화에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북한을 비롯해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전 세계에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많은 이들이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지켜보자”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현지시간)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취소를 전격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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