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ㆍ지역정가
| 김관수 부천시의원, 11일 출판기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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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부천 기사입력 2018-03-08 13:54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5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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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서 부천시의원선거 자선거구(성곡동·고강본동·고강1동)에서 바른미래당으로 5선에 도전하는 김관수(62) 부천시의원이 오는 11일 오후 3시 오정아트홀에서 ‘역시 맞다! 김관수’라는 제목의 책을 펴내고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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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수 시의원은 책 내용에 대해 “제4대부터 제7대까지 부천시의원으로 활동한 내용 중 시정질문과 상임위원회 속기록 중심, 인터뷰 형식의 부천발전 희망노트 대담 형식을 담아 생활자치 속의 부천일꾼의 모습을 읽을 수 있다”고 전했다.
‘기대해도 좋을 생활자치 일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6.13 지방선거에 자선거구에 출말하는 김관수 시의원은 2002년 6.13 지방선거에서 성곡동에서 제4대 시의원에 당선된데 이어, 2006년 5.18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으로 출마해 당시 집권여당인 열린우리당 후보를 물리치고 유일하게 당선돼 재선 고지에 올라 기획재정위원장을 지냈고,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2-다번을 받고 3선에 당선돼 6대 전반기 의회 의장을 지냈으며, 2014년 6.4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2-나번으로 4선 고지를 밟았고, 지난해 4월 21일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안철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에 입당했고 현재 바른미래당에 소속돼 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는 바른미래당 부천시장 출마도 저울질 하며 부천시 자선거구에서 5선에 도전하는 김관수 시의원은 1956년 전남 해남 출신으로 광주 대성초 5년 중퇴 후 독학(검정고시)으로 초ㆍ중ㆍ고와 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하고 단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ㆍ박사 학위를 받았고, 부천근로자장학재단 이사, 천주교 성모자헌 애덕의 도미니꼬수녀회 후원회장, 부천시 아동 청소년 인권위원회 위원, 헌법개정 부천국민주권회의 대표 간사,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 초빙교수, 유한대 보건복지과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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