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 일반
미담(美談)
사건ㆍ사고
민원 현장
현안 과제
현장 이모저모
토픽(Topic)
법원ㆍ검찰
부천 경찰
소방서
가십(Gossip)
전국 이슈
노점상 단속
교통 항공 소음
여론(poll)
언론(press)
종교
더부천 History
시사 포토

탑배너

공업용 규산염으로 만든 액상차→ 만병통치약 둔갑 억대 챙겨
경기도 특사경, 식품위생법 위반 6명 형사입건 
더부천 기사입력 2017-09-12 14:03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961
| AD |
화학비료 등의 원료인 공업용 규산염으로 만든 액상차를 암과 고혈압 등에 좋다고 속여 팔아온 판매업자와 이를 공급한 제조업자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의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공업용 규산염으로 액상차를 만들어 4개월간 1천468세트를 판매해 3억3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안양시 소재 A식품판매업소 대표와 이를 납품해온 공급업자 등 6명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형사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식품판매업소는 공급업체 2곳으로부터 액상차 168통(20ℓ 기준)을 받아 200㎖ 4개, 40㎖ 2개를 한세트로 재포장해 방문판매 형태로 노인과 부녀자 등에게 접근해 암과 고혈압에 좋다고 속여 세트당 25만원, 재구매시 12만5천원을 받고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강원도 홍천군 소재 B식품제조가공업소는 공업용 규산염으로 액상차 72통(20ℓ 기준)을, 충북 음성군 소재 C식품제조가공업소는 액상차 96통(20ℓ 기준)을 만들어 A업체에 각각 납품했다.

경기도 특사경은 이들이 판매한 액상차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한 결과, PH(산도)가 13.2이상인 강알칼리로 확인됐다. 이는 액상차 원액을 그대로 마실 경우 위 점막 화상, 설사, 위통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수치다.

공업용 규산염은 규석 분말에 탄산나트륨 등을 혼합한 후 1,000℃ 이상 고열로 13시간 정도 녹인 후 식힌 물질로, 물을 정화하는 수처리제, 화학비료 등의 원료로 쓰인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노인, 부녀자 등이 가짜 건강식품 방문판매의 주요 대상”이라며 “거짓ㆍ과대 광고에 현혹되지 않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효과가 입증된 제품인지 충분히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저작권자 ⓒ 더부천(www.th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천시민과의 정직한 소통!… 부천이 ‘바로’ 보입니다.
인터넷 더부천 www.thebucheon.comㅣwww.bucheon.me
댓글쓰기 로그인

사회

분석 설명회

재수 정규반

위더스테이트

  • 분석 설명회
  • 재수 정규반
  • 위브더스테이트
· 부천시, 괴안동에 ‘소사청소년수련관..
· 부천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 제13회 부천시 평생학습축제, 19~22일..
· 20일 올가을 부천 ‘첫눈’
· 부천시 평생학습센터, ‘제3회 평습학..
· 교육부 “포항 지역 4개교, 대체 시험..
· ‘제17회 부천 북페스티벌’ 성황리 열..
· 한국, 일본에 0-7 완패… 아시아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