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6시~오후 6시… 전국 어디서나 가능

[종합] 부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4.49%

20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전국 읍ㆍ면ㆍ동에 설치되는 3천511개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참가한 전국의 유권자는 229만6천387명으로 집계돼 전제 유권자 4천210만398명의 5.45%가 사전투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2014년 6ㆍ4 지방선거의 첫날 사전투표율 4.75%에 비해 0.7%p 높은 수치이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3만4천919명 가운데 사전투표 첫날 47만7천888명이 투표에 참여해 4.76%의 투표율을 보였다.

경기도의 사전투표율은 2014년 6ㆍ4 지방선거의 첫날 사전투표율 4.0%보다 0.76%p 높은 수치이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69만9천475명 중 사전투표 첫날 3만1천381명(원미구 1만6천708명- 투표율 4.60%, 소사구 8천502명- 투표율 4.61%, 오정구 6천171명- 투표율 4.05%)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4.4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부천시의 첫날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보다는 0.96%p, 경기도 평균 0.27%p 낮은 수치이지만, 2014년 6ㆍ4 지방선거의 첫날 사전투표율 3.07%보다는 1.42%p 높았다.

사전투표 첫날 전국 지역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9.34%로 가장 높았고, 전북 8.31%, 광주 7.02%, 세종시 6.95%, 경북 6.89%, 강원 6.68%, 충북 6.03%, 대전 5.62%, 경남 5.58%, 울산 5.29%, 제주 5.16%, 서울 4.90%, 경기 4.76%, 인천 4.62%, 대구 4.55%, 부산 4.4% 순이었다.

한편, 4.13 총선 사전투표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ㆍ면ㆍ동에 설치된 3천115개 사전투표소와 서울역ㆍ용산역ㆍ인천공항에서 할 수 있다.

[5보] 오후 5시 현재 부천 사전투표율 4.08%

전국 209만1천447명 투표(투표율 4.97%), 경기도 43만4천586명 투표(투표율 4.33%).

부천시 2만9천504명(원미구 1만5천68명- 투표율 4.15%, 소사구 7천757명- 투표율 4.21%, 오정구 5천679명- 투표율 3.73%).

오후 5시 현재 부천시 총 유권자 69만9천475명 중 2만8천50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4.08%의 투표율을 보였다.

[4보] 오후 3시 현재 부천 사전투표율 3,21%

전국 165만1천731명 투표(투표율 3.92%), 경기도 34만2천119명 투표(투표율 3.41%).

부천시 2만2천472명(원미구 1만1천825명- 투표율 3.26%, 소사구 6천146명- 투표율 3.34%, 오정구 4천501명- 투표율 2.96%).

[3보] 낮 12시 현재 부천 사전투표율 1.78%

전국 93만4천780명 투표(투표율 2.22%), 경기도 19만4천147명 투표(투표율 1.93%).

부천시 1만2천474명(원미구 6천525명- 투표율 1.80%, 소사구 3천396명- 투표율 1.84%, 오정구 2천553명- 투표율 1.68%).

[2보] 오전 10시 현재 부천 사전투표율 0.95%

전국 49만5천43명 투표(투표율 1.18%), 경기도 10만1천851명 투표(투표율 1.01%).

부천시 6천669명 투표(원미구 3천531명- 투표율 0.97%, 소사구 1천775명- 투표율 0.96%, 오정구 1천363명- 투표율 0.90%).

[1보] 오전 9시 현재 부천 사전투표율 0.53%

전국 27만8천706명 사전투표 참여(투표율 0.66%). 경기도 5만7천700명(투표율 0.57%).

부천시 3천675명 사전투표 참여(원미구 1천995명- 투표율 0.55%, 소사구 987명- 투표율 0.54%, 오정구 733명- 투표율 0.48%).

•오전 8시 현재 부천 사전투표율 0.3%

< 속보 > D-5.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20대 총선)의 ‘사전투표’가 8일 오전 6시부터 실시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전국 전국 유권자(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210만398명 가운데 14만9천563명이 투표에 참여해 0.3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3만4천919명 중 3만1천66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0.32%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69만9천475명 중 2천8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0.3%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지역 선거구별로는 원미구(원미갑, 원미을 포함) 총 유권자 36만3천29명 중 1천142명이 투표해 0.31%, 소사구는 총 유권자 18만4천234명 중 529명이 투표해 0.29%, 오정구는 총 유권자 15만2천212명 중 416명이 투표해 0.27%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시간대별 사전투표 진행 상황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사전투표 진행상황(바로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8일과 9일 이틀간 사전투표의 최종 투표자 수와 투표율은 오는 10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4.13 총선 사전투표는 선거일(4월13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를 투표 참여를 위해 실시하는 것인 만큼, 8일과 9일 전국 읍ㆍ면ㆍ동마다 설치되는 3천511개의 사전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으며, 8일과 9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부천시는 4개 선거구(원미갑ㆍ원미을ㆍ소사구ㆍ오정구)에 36개의 사전투표소가 마련돼 있다. ▷관련기사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