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호 부천시의회 의장은 28일 오후 5시30분 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제11대 양경미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문호 의장은 축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가 신임 양경미 회장님을 중심으로 시민과 주민을 위한 국민단체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부천시의회에서도 국민운동 단체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원혜영ㆍ설훈ㆍ김경협 국회의원, 서영석 경기도의원, 서강진ㆍ한선재ㆍ한기천ㆍ민맹호 시의원, 정열 부천시 여성연햡회 회장, 이수일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장, 바르게살기협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제11회 부천시 바르기살기협의회 부천시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양경미(56) 회장은 중3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복지협의체 위원장,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월2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10대 서영석 회장(전 경기도의원, 20대 총선 부천 원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에 이어 11대 회장에 선출됐다.

사진= 부천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