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후보는 신한일전기 방문에 이어 상동시장·중동시장·원미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 및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 표심잡기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부천지역지부(부천노총·의장 황완성)는 지난 22일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를 ‘친노동자 후보’로 선정, 김 후보의 당선을 위해 부천노총 조합원 및 가족 1만여명이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

부천노총은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감만수 부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부천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강동구 후보(가선거구 2-가번), 안효식 후보(나선거구 1-나번), 김관수 후보(자선거구 2-나번), 구자호 후보(차선거구 4번), 유병유 후보(7번)를 ‘친노동자 후보’로 선정, 지지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