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 제3선거구(중1동·중2동·중3동·중4동·약대동)에 무소속(기호 5번)으로 전격 출마한 김광회(57) 현 도의원이 부천시 원미구 중1동 1148-2 대우마이빌 2차 404호( 중동 순복음교화 맞은편)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공식 선거운동에 나선다.

김광회 도의원 후보는 당초 부인인 전현주(54) 씨가 부천시의원 선거 부천시 다선거구에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해 출마하고, 김 후보는 불출마하기로 했다가 새정치민주연합의 도의원 후보 경선(100% 여론조사방식)을 둘러싼 잡음을 지켜보면서 무소속 출마를 전격 결심하고 부인 전현주 씨가 부천시의원 선거 출마를 포기하고 자신의 지역구에서 재선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

김 후보는 후보 등록 하루를 앞둔 지난 14일부터 무소속 출마 준비를 본격 시작한 관계로 모든 선거운동 준비를 속전속결로 마무리하고 가장 뒤늦게 선거운동에 합류하게 됐다.

김광회 도의원 후보는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부패 공천 필요없고, 시민 공천받겠습니다’를 슬로건을 내걸고 기존 정당의 당내 경선에 따른 불공정 경선문제를 우회적으로 꼬집었다.

무소속 시민후보를 내세운 김광회 도의원 후보는 “무거운 마음이지만, 선거사무소 개소식 공식 행사는 따로 하지 않고 편안한 시간에 오셔서 응원의 말씀을 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다”면서 “꼭 필요한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무소속 시민후보를 내세운 김광회 도의원 후보는 “무거운 마음입니다만, 선거사무소 개소식 공식 행사는 따로 하지 않고 편안한 시간에 오셔서 응원의 말씀을 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다”면서 “꼭 필요한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3선거구(중1동·중2동·중3동·중4동·약대동)에서는 새누리당(기호 1번) 이옥수(57) 후보, 새정치민주연합(기호 2번) 나득수(52) 후보, 새정치당(기호 4번) 홍기원(56) 후보, 무소속(기호 5번) 김광회(57) 후보 등 4명이 출마한다.

◆알립니다… 6.4 지방선거 동정을 보내주십시오

균형있는 보도를 견지하는 부천의 참언론- ‘인터넷 더부천(The부천)’은 6.4 지방선거에 90만 부천시민의 봉사자로 나설 △부천시장 △경기도의원 8개 선거구 △부천시의원 10개 선거구에 출마할 정당 및 무소속 후보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부천시민과 더부천(The부천) 독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6.4 지방선거는 부천지역에서 84명의 후보들이 출마한 관계로 각 후보별 선거운동 일정을 파악해 전달하는데는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각 후보별 선거캠프에서 후보자의 선거운동에 관한 자료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소속 정당 또는 무소속 ▲이름 ▲나이(주민등록상 나이) ▲인물 사진 ▲후보자 명함 앞/뒷면 ▲학력 ▲직업(현재) ▲주요 경력(전직ㆍ현직 구분) ▲연락처 ▲출마의 변 ▲주요 공약 ▲선거사무소 ▲후보 동정 및 일정 등 후보자에 대한 기초자료를 보내주시면 후보자를 소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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