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에 김종구(44) 경기일보 부천 주재기자를 선임했다.

김종구 선대위 대변인은 부천심곡초교(3회), 부천남중(3회), 부천고(13회)를 졸업한 부천 토박이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3월말까지 경기일보 부천 주재기자로 활동해 부천지역 실정을 잘 꿰뚫고 있으며, 한때 부천종로엠스쿨학원을 운영한 경력도 있어 부천교육 관련 지식과 경험을 갖춰 선거기간 동안 김만수 후보를 신속하고 발빠르게 부각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구 대변인은 “김만수 시장 후보는 지난 4년 민선 5기 동안 시정 운영을 통해 부천의 향후 100년의 발전을 이끌어낼 충분한 기반을 다졌다고 생각한다”면서 “90만 부천시민이 진정으로 부천의 발전을 생각한다면 ‘아마추어 시장’이 아닌 ‘프로 시장’으로서  김만수 시장을 선택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부천토박이로 부천을 사랑하는 한 시민으로서 부천 발전을 위해 네거티브 선거전략이 아닌 올바른 정책에 대한 공약을 제시하는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김만수 후보가 부천시민의 안전과 발전을 이끌 진정한 시장이라는 것을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김 후보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만수 시장은 민선 5기에서 청렴도 4등급인 부천시를 외부감사관 공모를 통해 부천토박이 출신으로 공인회계사로 활동한 윤주영 감사관(부천고14회, 서울대)을 선임해 부천시를 ‘청렴도 1등급’으로 수직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