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자 부천시 인사에서 부천시의회 의회사무국장(4급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발탁된 김병전 신임 국장은 1958년 전남 장흥 출신으로 1977년 6월1일 원미구 심곡2동에서 공직(9급)을 시작, 1990년 7월25일 6급(팀장)으로 승진해 환경위생계장, 새마을계장, 사회계장, 민원계장, 시설사업소 관리담당, 회계과 등을 거쳤다.
2003년 2월28일 사무관(5급)으로 승진해 심곡3동장, 원종2동장, 오정구 주민생활지원과장, 부천시 위생과장, 수도행정과장(2009년 3월~2010년 10월)을 거쳐 2010년 10월11일부터 회계과장으로 근무하다가 2012년 7월2일부터 참여소통과장으로 근무해 왔다.

조용한 업무처리를 한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나문인(53) 여사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번 4월1일자 인사에 앞서 서근필 의회사무국장(1956년생)은 3월31일자 명예퇴직해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