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설 연휴 첫날인 30일 오전 의정부에서 1일 택시기사로 민생 탐방에 나서기 위해 택시를 운전하기에 앞서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경기도 제공)

김문수 지사는 2009년 1월27일 수원시에서 1일 택시기사로 민생 탐방에 처음으로 나선 이후 2009년 2월14일 의정부시에서 2번째, 2월21일 성남시에서 3번째, 3월15일 고양시에서 4번째, 3월29일 용인시에서 5번째, 4월5일 안산시에서 6번째, 6월21일 안양시에서 7번째, 7월5일 남양주시에서 8번째, 9월27일 부천시에서 9번째, 12월5일 평택시에서 10번째, 12월13일 시흥시에서 11번째, 12월20일 광명시에서 12번째, 12월26일 화성시에서 13번째 택시체험을 실시했다.

이어, 2010년 2월7일 안성시에 14번째, 2월15일 수원시에서 15번째, 2월21일 파주시에서 16번째, 3월7일 김포시에서 17번째, 4월3일 광주시에서 18번째, 8월14일 양주시에서 19번째, 12월12일 연천군에서 20번째, 12월19일 포천시에서 21번째, 12월26일 양평군 22번째에 택시체험을 이어갔다.
2011년 1월8일에는 부천시에서 23번째, 2월2일 수원시에서 24번째, 6월26일 동두천시에서 25번째, 7월16일 여주군에서 26번째, 8월20일 가평군에서 27번째, 9월18일 이천시에서 28번째, 10월23일 오산시에서 29번째, 12월18일 구리시에서 30번째에서 택시체험을 했다.

2012년 1월7일에는 서울시에서 31번째, 1월21일에는 의정부시에서 32번째, 3월25일에는 성남시에서 33번째, 5월6일에는 수원시에서 34번째, 5월26일 서울시에서 35번째, 6월16일 서울시에서 36번째, 9월29일 수원시에서 37번째, 9월18일 수원시에서 38번째 택시체험을 실시했다.

2013년에는 1월30일 의정부시에서 39번째 택시체험을 했다.

김문수 지사는 39번째 1일 택시기사 체험을 제외한 38번째 택시체험에서 총 312시간 4천226km를 운행해 242만4천540원의 운행 수입을 올려 이 가운데 사납금과 가스비 236만4천원을 제외하면 6만540원의 잔액이 남았다고 경기도는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