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교육감은 응원 메시지에서 “지금 이 순간도 열정과 용기를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께 힘찬 응원을 보낸다”면서 “자신감을 갖고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올해 수능은 작년과 많이 달라진 만큼 수험생 여러분의 노고가 그 어느 해보다 컸다”며 “수능 모의평가 등을 통해 차근차근 준비해온 만큼 분명 좋은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교육감은 “하루종일 시험문제를 푸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여러분 모두 시험 잘 치르고 가뿐한 마음으로 시험장을 나서길 빌며 힘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내에서는 19개 시험지구 297개 시험장에서 16만8천98명이 수능을 치른다.
사랑하는 수험생 여러분!
경기도교육감 김상곤입니다.
수능 시험이 다가왔군요! 시험을 앞두고 몰려드는 긴장과 설렘이 얼마나 큰지요?. 지금 이 순간도 열정과 용기를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께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수험생 여러분, 자신감을 갖고 실력을 발휘하길 바랍니다.
올해 수능은 작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만큼 수험생 여러분의 노고가 그 어느 해보다 컸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대수능 모의평가 등을 통해 차근차근 준비해 왔습니다. 분명 좋은 결실로 이어질 것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열정과 도전은 젊음이의 재산입니다.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여건을 견디고 이겨낸 여러분은 결과에 상관없이 모두가 승리자입니다. 여러분이 간직한 꿈에 날개를 달고, 새로운 세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저도 힘껏 성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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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시험 문제를 푸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아무쪼록 여러분 모두 시험 잘 치르고 가뿐한 마음으로 시험장을 나서길 빌겠습니다. 그동안 밤낮을 뒤로하고 수험생과 함께 하신 선생님, 부모님께도 고마운 마음 전해 드립니다.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경기교육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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