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역에 오는 2006년까지 25개 초·중·고교가 새로 건립된다.

20일 부천교육청에 따르면 새학기가 시작되는 다음달 중동신도시에 옥산초등학교와 중원중, 경기예술고 등이 개교하는 것을 비롯, 6월에는 범박동 현대홈타운 입주에 맞춰 부천일신초등학교와 부천 일신중이 개교하고 오는 9월에는 송내동에 솔안초등학교가 문을 연다.

또 내년 3월에는 오정구 고강동 고리울초등학교, 상동신도시내 송내고·상일고·부원고 등과 범박동에 범박고가 개교하며 9월에는 송내동 송안초등학교가 새로 문을 열고 원미구 춘의동에 특수학교 1개 학교도 개교한다.

오는 2005년에는 상동에 18개 학급 규모의 미니 학교(명칭 미정)가 3월에 개교하는 것을 비롯 소사본동 소이초등학교, 괴안동 양지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와 고강고(고강동), 부일고(역곡동), 여월고(여월동) 등 3개 고교가 건립된다.

2006년에도 원종동 부천원일초등학교, 역곡동 사래초등학교, 고강동 먼마루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와 고강동 수주중, 역곡동 사래중 등 중학교 2개 학교, 작동 부천남고 등 모두 6개 학교가 개교한다. /부천=강영백기자 kyb@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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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경기일보 부천 주재기자로 활동하면서 기사화된 내용들로, 인터넷 <더부천>의 DB 축적을 위해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소개하는 것임 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