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지사장 박국상)는 건강보험 가입자의 건강검진사업을 통해 검진 결과를 분석해 질병으로 진행할 가능성 있는 대상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해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사증후군에 관리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대사증후군이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나 방치하면 심근경색, 뇌졸증 등으로 발병하기쉬운 높은 혈압ㆍ복부 비만ㆍ혈당 장애ㆍ이상 지질혈증(고중성지방, 낮은 HDL콜레스트롤) 등 여러 가지 위험요인이 동시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방치할 경우에는 당뇨병과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까지 할 수 있다.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식이조절, 절주, 금연 등으로 지속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을 필요가 있다.

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는 대사증후군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상담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고객센터 운영(1577-1000) 및 부천북부지사(부천 오정구, 원미구 관할) 담당자의 전화 또는 방문 안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공단에서는 2011년부터 건강검진을 받은 가입자에게 ‘건강in’ 사이트(hi.nhic.or.krㆍ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 ‘건강검진/검진결과 조회(공인인증 로그인)/맞춤건강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6개월 동안 건강정보를 이메일로 받아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부천 오정구, 원미구 관할)는 원미구 상동 454-1 월드타워 10층에 위치해 있다. ☎(032)650-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