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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함박눈 펑펑… 금새 하얀 눈꽃세상
하얀 눈송이 소낙비처럼 내려 
더부천 기사입력 2012-01-31 15:18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398


△31일 오후 함박눈이 쏟아지면서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 현대증권 부천지점 골목길을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20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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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마지막날인 31일 오후 부천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오후 2시50께부터 눈발이 흩날리기 시작한데 이어 함박눈으로 변해 소낙비처럼 줄기차게 쏟아지면서 금새 하얀 눈꽃 세상으로 변했다.

이날 눈은 밤 늦게 그칠 것으로 보이지만 부천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5~9cm로 제법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이는데다, 기온이 크게 떨어져 2월1일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 낮 최고기온도 영하 7도에 머무는 강추위를 보일 것으로 보여 퇴근길 교통안전과 밤새 얼어붙은 눈이 빙판길로 변할 것으로 보여 각종 안전하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012.1.31


△내리는 함박눈 쓸고 쓸어도…


△금새 쌓이는 눈… 눈… 눈…


△금새 하얗게 쌓인 눈…


△하얗게 쌓여 가는 눈…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 현대증권 부천지점 부근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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