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예총 부천지회 지회장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예총)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제23회 예총예술문화상에서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예술부문과 지역부문 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예술부문 대상 ▲건축 변용 원도시건축 대표이사 ▲국악 정화영 국립국악원 원로사범 ▲무용 최태지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문학 김남환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미술 윤진섭 호남대 교수 ▲사진 김호선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연극 노경식 희곡작가 ▲연예 방일수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이사 ▲영화 박창호 조명감독협회 아카데미 원장 ▲음악 제갈삼 부산음악콩쿠르 운영위원장.

◇지역부문 대상 ▲경기 김훈동 예총 수원지회 지회장 ▲강원 서종호 봉의고 교장 ▲충북 장남수 씨어터 제이 대표 ▲충남 안수영 예총 충남연합회 회장 ▲전북 오현 예총 군산지회 사무국장 ▲전남 김영자 예목회 회장 ▲경북 박광제 예총 김천지회 지회장 ▲제주 이연심 예총 서귀포지회 지회장 ▲대구 김태석 한국연극협회 대구시 지회장 ▲광주 조수웅 광주교대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