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진보정당의 대통합을 통해 2012년 국회의원 총선거(19대 총선)과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진보정부 수립을 목표로 지난 9월6일 출범한 ‘혁신과 통합’의 부천지역조직이 오는 13일 오후 7시 부천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출범한다.

‘부천@혁신과 통합’ 준비위원회는 이날 ‘부천@혁신과 통합’ 발대식에는 조국, 이용선, 남윤인순 등 ‘혁신과 통합’ 공동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진보진영의 승리와 정치개혁을 갈망하는 부천지역 내 민주진보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서는 안철수 교수와 함께 젊은이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는 서울대 법학대학원 조국 교수(진보집권플랜의 저자)의 강연이 진행된다.

한편, 부천@혁신과 통합’에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추진위원의 경우 가입금 5만원, 일반회원 1만원의 회비를 납부하고 ‘부천@혁신과 통합’의 제반 활동에 각자의 형편에 따라 참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