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6.1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8선거구(오정동:원종1동·원종2동·오정동·신흥동)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상현 후보가 53.62%(1만6천765표)의 득표율을 획득해 제11대 경기도의회 첫 입성에 성공했다.

국민의힘 박영호 후보는 46.37%(1만4천497표)의 득표율에 그쳐 당선권에서 멀어졌다.

부천시 제8선거구는 유권자 7만3천114명 중 3만2천280명이 투표에 참여해 44.1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율 84% 진행, 52.45% 득표율… 47.54% 국민의힘 박영호 후보와 4.91%P 차

[속보] 6.1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8선거구(오정동:원종1동·원종2동·오정동·신흥동)는 개표율이 80%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1번 박상현 후보가 52.45%의 득표율을 획득하고 있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 2번 박영호 후보는 47.54%의 득표율로 두 후보간 격차는 4.91%p 차이지만 이같은 격차가 개표 내내 이어지면서 박상현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