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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장덕천 부천시장은 10일 오전 8시 37분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뉴코아 부천점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와 관련, “뉴코아 (부천점) 4층 근무자 등 검사자 48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같은 매장에 근무한 직원도 음성”이라고 밝혔다.

[4보] 장덕천 부천시장은 9일 오후 10시 44분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뉴코아 부천점 확진자 동선 관련, “뉴코아 확진자는 4층에서 해당 점포 외에 특별한 동선이 없고(다이어트로 식당도 가지 않음, 음료도 본인이 준비해간 것을 마심), 근무할 때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확진자의 접촉자들은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밝혔다.

장 시장은 “확진자가 근무한 시간에 해당 점포가 아닌 4층을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염의 위험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으나, 혹시 모를 가능성을 고려해 유증상자는 검사받는 것이 좋겠다는 결정이 났다”며 “ 5월 26일(오전 9시 30분~ 오후 5시), 27일(오전 9시 30분~ 오후 8시), 28일(오전 9시 30분~오후 2시 30분), 31일(오전 9시 30분~오후 6시), 6월 1~4일(오전 9시 30분~ 오후 4시), 5~6일(오전 9시 30분~오후 5시), 7일(오전 9시 30분~오후 3시)에 뉴코아 4층을 방문하신 분들 중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3보] 장덕천 부천시장은 9일 오후 5시 5분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뉴코아 부천점 확진자 동선 관련,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고 방문하신 분들도 많아 관심이 크실 거고, 저도 독려하고 있다. 지금도 역학조사관들이 조사중이며, 역학조사와 동시에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며 “주로 문제될 분들은 4층 근무자, 해당 기간 ‘펠릭스키즈’ 매장 방문자(특히 구매자) 등이며, 이 분들에 대해서는 연락과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시장은 “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로 정해질 것 같다(5월 29일과 30일 제외), 확진자는 직원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했고, 구내에서 식사는 하지 않았다”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2보]>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날 오후 10시 37분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뉴코아(부천점 4층 아동복 매장) 확진자와 관련해 지금까지 확인된 내용으로 볼 때 방문자 모두를 검사할 필요는 없고, CCTV 분석을 통해 접촉자를 확인할 가능성이 높다”며 “내일(9일) 역학조사관과 협의를 통해 검사 대상을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추가 소식을 전했다.

[1보]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날 오후 9시 27분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뉴코아 부천점 4층 아동복 매장에 대해 “‘펠릭스 키즈’ 매장이며, 확진자의 근무시간은 월~목 오전 10시~ 오후 4시, 금~토 오전 10시~ 오후 5시, 일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이며 “날짜는 역학조사관이 증상 발현일을 판단해야 확정할 수 있고, 확정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속보] 부천시는 6월 8일 오후 8시 50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이 발생했고, 근무지는 ▲뉴코아 부천점 4충 아동복 매장 4층이고, 거주지는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부천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136명으로 늘어났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날 오후 8시 51분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사람이 다녀가는 장소라 증상 발현 등 기초 역학조사가 되면 장소와 시간을 특정해 방문객들을 검사받도록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부천시 코로너19 누적 확진자 일일 확진자 집계에서 +2명의 차이가 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