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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서울시 편입 이슈에 조용한 부천’- 김인규 전(前) 오정구청장
“부천이 나아가야 할 큰 방향 가늠하며 판단해야”
지난 10월 30일, 여당 대표가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시작으로 서울과 근접한 하남, 구리, 광명시 등이 이때다는 생각에서 서울시 편입 ...
[사설] 부천시의원 의정비 심의 제대로 해야
최근 서울 강남구의회가 내년도 의원 연봉을 6천100만원으로 인상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전국의 지방의회 의원들도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현재 연봉 3천500만원을 받고 있는 부천시의원 30명의 의정비가 어떻게 결정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천시의 .... 2007-09-28 AM 09:10

[사설] 3년 연임 부천문화재단 박두례 상임이사에 바란다
-문어발식 사업 확장 보다는 민간에 과감히 위탁해야
부천시의회가 부천문화재단 박두례 상임이사의 연임동의안에 대해 찬·반 표결없이 통과시켜 주었다. 이로써 박두례 상임이사는 부천시 문화정책의 신경망이자 동맥이라고 할 수 있는 부천문화재단을 오는 2010년 9월까지 3년 임기를 보장받고 그가 구상하는 문화사업을 .... 2007-09-14 AM 09:09

<기고> '한나라당 당협위원장들은 왜 민심을 몰랐을까'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이겼다. 선거인단에서는 432표차로 박근혜 후보가 이겼다. 이 후보는 1표를 5명을 계산하는 여론조사에서 이기는 바람에 겨우 1.5% 차이로 신승을 했다. 이 후보는 당협위원장들을 62%나 확보하고 있었다. 그런데 선거인단 투 .... 2007-08-23 PM 11:35

[칼럼]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수박 고르기'와 흡사
‘속’까지 못들여다 보고 잘 익은 수박 골라야 하는 '불안감' 수박은 집에서 쪼개보면 알지만,..
오는 19일 실시되는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유력 후보인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간에 막바지 기세(氣勢) 싸움이 '죽느냐, 사느냐'의 사활을 건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두 후보진영에서 그동안 국민들에게 보여준 모습은 같은 당(黨)에 소속돼 있는 사람 .... 2007-08-16 AM 08:56

[기고] 외곽순환고속도 하부공간 ‘제삿밥 챙기기’
‘완전 종료된 사안 아닌데도 공치사 한창’
흔히 하는 말로 ‘염불보다 젯밥’이라는 말이 있다. 일을 함에 있어 정작 본래의 목적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고 그 결과나 수확할 열매에 대한 욕심이 더 크다는 뜻으로 약삭빠른 사람들을 빗대어 하는 말이기도 하다. 하긴 젯밥에 관심 없는 사람이 있겠는가마는 그 .... 2007-08-12 PM 1:54

[社說] 10년前 시의회, “하부공간 도로 사용 건의”… 10년後에는
“하부공간 도로 반대 결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부천구간의 하부공간에 대해 경기도와 건설교통부가 도로 개설계획을 추진하자 상동신도시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햇수로 10년 전(前)인 제2대 부천시의회가 지난 1997년 12월20일 개회한 제57회 정기회에서 “외곽순환고속도로 하 .... 2007-07-27 PM 10:48

[사설] 쿼바디스…‘외곽순환고속도 부천구간 하부공간’
김문수 경기지사 “체육시설 지어줄테니 도로 활용합시다” 체육시설 유치, 부천..
부천시와 한국도로공사가 지난해 6월말 10년째 끌어온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부천구간인 총연장 3.27km, 폭 39~ 64m, 면적 24만7천700㎡(7만4천600평) 규모의 하부공간 활용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질 때까지만 해도, 상동신도시 아파트주민들을 비롯한 부천시민들이 .... 2007-06-29 AM 08:13

<기고> 제5대 부천시의회 개원 1주년에 즈음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장의 역할’
신록의 계절, 계절의 여왕이라 일컫는 지난 5월에 부천시의회가 파행을 겪으며 두 번의 임시회를 개회했다. 첫 번째 임시회는 의장실이 점령당해 자동 산회됐고, 정당간의 합의를 위한 마라톤 협상 끝에 5월 말일에 개회한 두 번째 임시회는 부천시의회 개원 이래 처 .... 2007-06-28 PM 5:27

<논평> 기획재정위, MBT·무형문화재 공방거리 ‘만장일치 가결’
부천시의회 기획재정위 소속 의원들이 10일 오후 이미 2차례 부결된데 이어 지난번 임시회(134회)에서 보류 결정을 내려 시집행부와 험악한 분위기까지 연출돼 벼랑끝 대치 전선까지 가기도 했던 두 안건에 대해 벼랑끝 의견조율을 하면서 표결에 부치지 않고 만장일치로 .... 2007-05-10 PM 4:57

<사설> ‘제135회 부천시의회 임시회’에 바란다
-추경예산·MBT·추모공원 등 주요현안 처리 주목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부천시의회 제135회 임시회가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한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제135회 임시회 일정은 8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결정을 하고, 홍건표 부천시장으로부터 2007년도 제1회 .... 2007-05-03 PM 9:31

[칼럼] 문화시민운동, 공직자 야간캠페인- 촌평(寸評)
부천시가 ‘기본이 바로선 도시 만들기’를 통해 문화도시, 부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주인운동, 준법운동, 청결운동, 나눔운동 등으로 나눠 추진중인 ‘문화시민운동’의 범시민 참여를 위한 캠페인을 시 산하 공직자들이 벌이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7시부터 .... 2007-04-25 AM 00:14

[사설] ‘왜곡된 진실, 언젠가는 정상으로 돌아온다’
때마다 지역사회 반목·갈등 부추기는 독소 경계해야
지난해 5.31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직전 한나라당 부천시장 후보로 나선 홍건표 시장에 대해 부천터미널 대표로부터 6천만원의 뇌물을 받았다는 제3자에 의한 고발장이 검찰에 접수됐을 당시만 해도 선거정국과 맞물려 부천지역사회가 발칵 뒤집어지다시피 했었다. .... 2007-04-20 PM 11:07

[사설] ‘할 말 다한 부천시… 꾹 참은 부천시의회’
‘비온 뒤 땅이 더 굳어진다’는 교훈 되새기며 악화된 관계 복원, 동료 의원들..
부천시의회 제134회 임시회(14~22일)에서 표출된 시집행부와 시의회의 갈등과 대립은 부천시민들을 우려스럽게 하고도 남을 정도로 최악의 상황이 연출됐다. 이같은 상황은 지난해 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소속 홍건표 시장이 한나라당으로 반쪽짜리 임기의 보궐 .... 2007-03-23 PM 10:48

◇스크린 이야기― ‘할리우드 노장 이스트우드’
마초 이미지의 흥행 배우서 오늘날 미국서 가장 존경받는 감독 한국 영화계도 원..
마틴 스코세이지가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았을 때 누구보다 환호하고 축하해준 감독이 이스트우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감독상의 라이벌이었지만 노장 감독의 선의의 경쟁을 즐기는 거장의 여유를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스코세이지 .... 2007-03-23 PM 3:09

◇토요시론- ‘대통령 후보를 내지 않는 정당’
겨우내 움츠렸다가 봄이 되면서 아는 분들을 만나니까, 멀리 떠났던 사람을 오랜만에 만난 것처럼 반가웠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일하는 시민운동가, 지역 주민을 위해 뛰는 사회복지사, 여성 가장을 돕는 활동가, 지역 소식을 전하는 기자. 오래 전부터 사귄 분들 .... 2007-03-09 PM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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